The Princess and the Goblin by George MacDonald is a timeless fantasy classic that has enchanted readers for over a century. First published in 1872, this beloved tale follows young Princess Irene, who lives in a secluded mountain castle, and Curdie, a brave miner’s son. Together, they uncover and battle the mysterious goblins who lurk beneath the earth, plotting to invade the human world.
At the heart of the story lies a powerful message about courage, faith, and unseen guidance. With the help of her magical great-great-grandmother and a seemingly invisible thread, Irene learns to trust what she cannot see—and to act bravely when it matters most.
Ideal for readers young and old, this beautifully written tale blends adventure, mystery, and moral wisdom. George MacDonald’s storytelling laid the foundation for modern fantasy, inspiring authors like C.S. Lewis and J.R.R. Tolkien. Whether you're discovering it for the first time or returning to a childhood favorite, The Princess and the Goblin promises an unforgettable journey.
조지 맥도널드의 『공주와 고블린』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고전 판타지 소설입니다. 1872년에 처음 출간된 이 작품은 외딴 산성에 살고 있는 아이린 공주와 용감한 광부 소년 커디가 지하에 숨어 인간 세계를 침략하려는 고블린들의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용기, 믿음, 그리고 보이지 않는 인도에 대한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마법 같은 증조할머니와 보이지 않는 실의 도움을 통해, 아이린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믿는 법,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도 행동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어울리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모험, 신비로움, 도덕적 교훈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조지 맥도널드의 서사는 현대 판타지 문학의 토대를 마련하며 C. S. 루이스와 J. R. R. 톨킨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처음 읽든, 다시 읽든, 『공주와 고블린』은 잊을 수 없는 판타지 여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George MacDonald (1824–1905) was a Scottish author, poet, and Christian minister widely regarded as a founding figure of modern fantasy literature. Though originally trained in theology, MacDonald found his true calling in storytelling, weaving together elements of fairy tales, spiritual allegory, and moral insight.
Best known for The Princess and the Goblin, Phantastes, and At the Back of the North Wind, his imaginative works influenced literary giants such as C.S. Lewis, J.R.R. Tolkien, and Madeleine L’Engle. C.S. Lewis famously called MacDonald his "master" and credited his writings with shaping his own spiritual and creative journey.
MacDonald’s stories often explore themes of faith, courage, sacrifice, and the unseen forces that guide our lives. Though written in the 19th century, his works remain deeply resonant today—offering both enchantment and timeless wisdom. As a pioneer of mythic storytelling, George MacDonald continues to inspire readers across generations.
**조지 맥도널드(1824–1905)**는 현대 판타지 문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작가, 시인, 그리고 기독교 목사입니다. 신학을 공부했지만, 그는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소명을 발견하며 동화, 영적 우화, 도덕적 통찰이 어우러진 작품을 창조해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공주와 고블린』, 『판타스테스』, 『북풍의 등 뒤에서』는 C. S. 루이스, J. R. R. 톨킨, 매들린 렝글 같은 문학 거장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루이스는 맥도널드를 “내 스승”이라 부르며 그의 작품이 자신의 영적·창작 여정을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널드의 이야기는 믿음, 용기, 희생,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적 인도를 중심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비록 19세기에 쓰인 작품들이지만, 그의 메시지는 지금도 강력한 울림을 주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지혜를 전달합니다. 신화적 스토리텔링의 선구자로서 조지 맥도널드는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